왜목마을입니다. 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때..... 문득 바다가 그리워질 즈음...... 겨울바다는 마니 춥습니다. 뼈속을 에이는 바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듯한 냉정한 추위! 모두가 떠나고.... 그립고 지치도록 보고 싶다던 그 곳!! 오늘은 집이 아닌 바닷가로 달려갑니다!! 늘 나를 반기는 ..
문득 겨울바다가 그리워졌습니다!! 세찬 파도가 휘몰아치는 그런 바다에서 그냥 바라만 보고 싶은 그런 마음.. 동해바다! 남해바다! ...... 가슴에 그림만 그릴뿐!! 장거리 운전은 이젠 무리인듯... 조용하니 그냥 바라만 보고 싶은 그런곳을 찾다가 벌천포를 다녀왔습니다! 일요일이라선지 ..
육백마지기에서는 조리를 할수 없다고 해서 22키로 떨어져 있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평창 바위공원 캠핑장에 왔습니다. 차량시간으로는 40분정도. 야간 근무 끝나고 바로 와서 피곤함과 배고픔땜시 뱃속을 든든히 채우고 나니 거기다가 알콜이 들어가니 잠잠이 솔솔... 이른아침 ..
야간 근무 끝나고 션한 커피 들이키면서 240키로 달려 평창 육백마지기로... 이 가을날 어디론지 안떠나면 괜시리 죄가 될꺼 같아서....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만은 힐링이 되는 느낌. 힘들게 달려간곳에서 맞이 해주는 육백마지기의 가을 풍경들.. 역시 많이 사람들이 찾는 곳은 남다르구나...
왜목마을 풍경입니다. 당진에 있는. 요즘은 어디가나 그림이 되는 풍경..하늘도 파랗고... 문득 가을바다가 그리운건 뭐지?.... 삼길포항에서 회 떠서 왜목으로 고고.. 평일이라선지 조용하고... 조금은 한산한 바닷가... 차를 주차시키고 파아란 가을하늘과 퍼어런 바다물빛을 보면서 입안..
강경 금강둔치 공원. 보물 같은 곳이다. 차박여행자들에게는 멋진곳이다. 화장실 시설. 주변 먹거리 괜찬음. (슈퍼, 금강 칼국수집 강추,왕갈비집(좀 비쌈) 자전거를 가지고 간다고 더더욱 강추! (금강자전거 종주길 있음) 그지역 쓰레기 봉투 필히 준비할 것. 주변 쓰레기 분리수거 시설 ..
남해 송정 솔바람 해변입니다. 겨울이라서 한산. 저외 두팀이 더 있었는데 그분들은 여기 몇달을 묵다 가신다고 합니다. 1, 해변이 있어서 산책하기 좋음 2, 미조항이 가까워서 횟감 공수하기 좋음. 3,사방에서 바람을 막아서 그렇게 춥지 않음. 4, 조용해서 넘 좋음. 5, 앞에 설흘산이 있어..
여수는 차박여행자들 한테는 방황하는 곳. 주차할 곳을 찾아. 물론 찾다 보면 있겠지만 한참을 헤매야 하는... 한참만에 찾은 곳 하멜등대앞. 1. 야경을 감상하기 최고. 2. 주변 포차나 먹거리 공수하기 가능. 3. 종포공원 이어져 있어서 둘레길 걷기 가능. 4. 시내와 이어져 있어서 물건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