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레시피
감
- 일상이야기/요리
- · 2012. 9. 5.
정력에 좋은 약초 및 식품과 음식 ▶ 정력에 좋은 약초 · [비수리] [골쇄보] [삼지구엽초] [적하수오] [한련초] [쇠무릎; 뿌리를 여성의 정력제로 활용] ▶ 정력에 좋은 식품 및 음식 마늘- 정력, 음욕이 동하는 강장제 ·양파- 부교감 신경을 활발하게 하여 성생활에 도움 ·당근- 스태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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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마니 차가운날 이런날에는 왠지 구수하면서 매콤한 뭔가가 생각납니다. 그래서 지인으로부터 얻어온 붕어를 이용하여 구수하면서 얼큰한 붕어찜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옛 동의보감에 붕어는 잉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로써 기력이 약하거나 원기가 부족할때 또한 피곤..
올늦가을에 따두었던 매운풋고추.. 주변 지인들과 나눔을 하고 고추부각도 만들고.. 그냥 찬서리 맞히기에는 아까워서 싱싱한것으로 골라서 손질하여 야채박스에 보관하였습니다. 오늘 꺼내보니 싱싱함이 그대로... 간장이나 소금물에 절구어 놓았다가 밥반찬으로 먹을수도 있겟..
농장 한구석에 몇그루 심은 고추들. 탄저병으로 인해 빨간고추는 마니 따지는 못했지만 늦게나마 거름을 마니 한탓인지 뒤늦게 풋고추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이웃들과 나눔을 하고 서리가 내리기전에 풋고추를 이용해 부각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큰것은 반으로 가르로 작은것은 그냥 통고추로 했..
무안 이곳은 양파 생산지라서 5월중순부터 6월말까지는 여기저기 양파가 지천으로 깔려있다. 물론 상품성이 없는 것으로 말이다. 상품성이 없다고 하여 먹지못한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양파 가운데에 심이 박혀서 오래 저장할수가 없다는 것 뿐. 더군다나 올해는 양파값이 싼 관계로 왠만한것은 ..
올해도 매실담금을 하였습니다. 10kg에 3만원씩 총 20kg을 세실리아 형님한테 구입하여 벌레 먹은거 등등 선별 작업하여 일부는 매실장아찌와 일부는 매실엑기스를 담았습니다. 온종일 방구석에 늘어벌려놓고 쭈구리고 앉아 하는 이 작업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행복하게 맛나게 먹을수만 있다면..
난생 3번째로 띄워보는 청국장, 첫번째는 슬로루 쿠커로 대충 흉내 내었었고, 두 번째는 열어보느라.....채 발효를 못시켰던 전적.... 삼세 번 이번에는 내 절대 열어보지 않으리라,,,다짐한 것이 그만 깜빡!! 만 5일하고도 5시간이 넘었다. 참 엔간하다. 그랬더니...실은 잘 보이지 않는데....오리지널 청국..
아침에 일어나 아궁지에 군불을 지피고나서 따뜻한 아궁지 앞에서 아침밥에 넣을 콩을 까고 있습니다. 벌써 가을인가봅니다. 따스한 아궁지불이 온기를 전하는것을 보면.... 울집 삼겹살구이판. 천연대리석을 이용해서 맹글어 놓은 삼겹살구이 돌판. 장작불 지펴 놓고 그 위에 삼겹살 늘어놓고서 소금..
한여름날 맛나게 따먹었던 참외와 수박 이젠 끝물이 되어 가는가 봅니다. 비오고 난뒤 여기저기 나뒹구는 덜 익은 참외 그냥 버리기 아까워 장아찌를 담그어 보기로 했습니다. 텃밭을 처음으로 일구어 여러가지를 심고 수확하는 기쁨을 느끼게 해주고.. 덕분에 무더운 여름을 즐겁게 해준 나의 텃밭이..
쇠비름으로 효소를 담았습니다. 어제 닦아놓아서인지 물기가 어느정도 제거되고 무게는 5kg 정도. 갈색설탕으로 담아야 하는데 그냥 집에 있는 흙설탕가루로 담았더니 시꺼먼 모양새란?..ㅠㅠ 쇠비름에서 물기가 배어나오면 조금은 색깔이 엷어지지 않을까 하는데.. 입구를 창호지로 봉해야 하는데... ..
통밀빵 만들기 Ofica 거칠고 씹기가 가능한 주식이 되어지는 통밀빵 만들기 입니다. 진한 색의 빵 3개는 발효 후에 계란 노른자를 위 표면에 발라 준 후 구운 모습이며, 한개는 반죽 그대로 구웠습니다. 일하다보니 늦어져 40분간 구워졌 색이 조금 탄듯한 감이 보...
작은아이랑 길거리에 헤매이다가 적당한 식당도 없구 해서 롯데마트에서 시장을 봐왔다.. 스파게티를 해주겠단다.. 소스랑 면..과일과 와인,,그리고 음료. 몇가지를 사가지고 열심히 만들고.. 테이블위를 분위기로 잡아본다.. 제법 맛난다.. 아이가 해준 요리라선지 유난히 맛난다.. 와인 한잔과 곁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