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금강둔치공원과 옥녀봉

어제 과음한탓에 일출은 보지 못했다.

우씨...


믹스커피 한봉다리 타서 속을 달래면서 아름다운 아침풍경에 취하네.

물오리인지 원앙새인지 알수 없지만 어디론가 가는 한쌍의 철새.


그저 평화로운 이풍경.

조용하면서 여유로운 이 아침풍경...

여행자의 휴식같은 시간들이다.


 

 

 

 

 

 


옥녀봉에서 내려오다가 물기오르는 버드나무.

정말 봄은 오는가 보다.


 

 

 


일출은 못 보고 어젠 본 일몰 풍경.

담에는 옥녀봉 정상에서 함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