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육백마지기

야간 근무 끝나고

션한 커피 들이키면서

240키로 달려

평창 육백마지기로...


이 가을날 어디론지 안떠나면 괜시리 죄가 될꺼 같아서....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만은 힐링이 되는 느낌.


힘들게 달려간곳에서 맞이 해주는

육백마지기의 가을 풍경들..


역시 많이 사람들이 찾는 곳은 남다르구나..

여기저기 묻어나는 가을 갬성들.

넘넘 아름답습니다.


사랑스런

육백마지기 풍경들..
























2019년 10월 22일